오늘의 이슈 // 화성동탄경찰서 논란 

안녕하세요

최근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하소연 하는 한 누리꾼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아파트 내에있는 헬스장의 남성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경찰로부터 성범죄자로 몰렸다는 글이었습니다.

 

 

 

 

 

6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성범죄자로 몰리는 중인 남성" 이라는 글이 퍼졌습니다. 

24일 그는 경기도 화성 동탄의 한 아파트에 사는 남성으로 최근 아파트 내에 헬스장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틑날 다시 헬스장을 갔는데, 경찰이 붙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날 한 여성이 자신을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성은 누가 자신을 훔쳐본다고 신고를 했는데, CCTV를 보니 글쓴이가 용의자로 특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파트 헬스장이 남성과 여성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고, 남성화장실에는 소변기까지 있어서

착각을 하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모르는 일이라고 하는데도 경찰은 범죄자인것 처럼 무시하고 반말을 했다 주장했습니다.

 

글쓴이는 경찰과 대면을 하자마자, 자신의 아이폰에 있는 단축기로 녹음을 돌렸다고 합니다.

 

녹취록 속 경찰을 글쓴이에게 "학생이야? 군인이야?, 지금 나이 몇살이야"등 반말을 하고

또 손을 떨면서 신분증을 제시하자 "천천히 해도돼, 뭐 손을떨어" 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동탄 경찰서

 

동탄 경찰서
동탄경찰서

 

동탄경찰서

 

 


경찰이 다녀간 다음 글쓴이는 사건 번호 확인을 위해 부모님과 경찰서를 찾았는데

응대하던 경찰관은 "떳떳하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화성동탄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현재 글쓴이는 유튜브에 본인의 녹취록을 3개 올린상태입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동탄경찰서에서는 여성청소년과장 이름으로 입장문은 낸 상태이고

아직은 사건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글쓴이의 억울함이 잘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화성동탄경찰서

 

 

글쓴이의 유튜브 링크 함께 남겨놓겠습니다. 

유투브
억울한남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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